노희지1 KBS 첫 청각장애인 앵커 등장, 방송이 바뀌고 있다 2025년 5월, KBS 뉴스12에 특별한 목소리가 등장했습니다.바로 국내 방송 최초의 청각장애인 앵커, 노희지 씨입니다.그의 등장은 단순한 방송 뉴스 한 장면이 아닌,우리 사회 인식의 전환을 상징하는 장면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노희지 앵커, 어떤 사람인가?노희지 씨는 선천적 청각장애를 가진 26세 여성으로, 이번에 KBS 제8기 장애인 앵커로 선발되었습니다.5월 7일부터 뉴스12의 ‘생활뉴스’ 코너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자신만의 발음법과 소통 훈련을 통해 앵커로 성장해 왔습니다.어릴 적 젓가락을 입에 물고 발음 연습을 했다는 일화는 많은 이들에게 도전과 공감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방송 트렌드가 진짜 바뀌고 있다그동안 방송은 ‘완벽한 발성’과 ‘정형화된 이미지’를 요구해왔지만,이제는.. 2025. 5. 7. 이전 1 다음